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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31 16:34
미혼여성 친지 방문 목적의 ESTA 입국 심사 문의
 글쓴이 : 미사모도우미
조회 : 3,828  
올해 23세 여대생인 제가 ESTA 무비자로 올해 6월말~8월 중순까지 약 50일간 미국여행을 다녀올 생각인데요. 20~30대 일부 여성분들이 무비자 입국해서 유흥업소 불법취직하시는 분들이 많다고...20대 여자는 입국 심사가 굉장히 까다롭다고 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2009년 겨울 경에 미국에 무비자로 이미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30일간 체류한 적 있고요. 입국심사하시는 이민국 직원분이 한국 분 이셔서 한국어로 진행했는데도 무지 까다롭게 했어요. 이것저것 꼬치꼬치 한 열 가지는 까다롭게 계속 캐묻다가 오피스까지는 안 갔지만 암튼...돌아가는 티켓 보여주니까 그제서야 도장 쾅 찍어 주더라고요..
이번엔 두 번째로 체류 하려구 해요. 첫 번째 무비자 여행 때는 한겨울이었고 눈도 엄청 오고 ... 너무너무 추워서 관광을 많이 못했었어요..ㅠㅠ 그게 너무 아쉬워서 이번에 제대로 여행하자 생각하고 계절도 여름으로 바꾸고, 50일정도로 체류기간도 예전보다 20일정도로 조금 늘린 것인데요. 체류지는 미국에 계시는 저희 삼촌집이에요.
두 번째 무비자입국과 20대 초반 여성입니다..어떤 질문을 준비해야 하나요? 영어는 자유롭게 구사가능하구요..근데 이거가지고 또 딴지 걸거 같아요..영어 잘해서 여기서 일해도 되겠다. 일할거니? - 일부러 발음 안 좋게 해야 하나;;이전에....왔다갔는데 또 왜왔느냐 - 이건 백퍼 물을 거 같고요. 이번엔 어머니 여동생 대동 안했네. 왜 혼자 왔어? - 20대 여자 혼자 온 거니까 의심스럽게 바라 볼 거 같아요 왜 이번에는 또 20일이나 더 있느냐...등등....이전에 진짜 별거가지고 다 까다롭던 이민국 직원 생각이 나네요;;
답변>> 
ESTA는 별도의 인터뷰를 통해 발급받는 비자가 아니기 때문에 입국 시 좀 더 까다롭게 입국 심사를 할 수 있습니다. 입국 시에 구체적인 여행 목적, 체류지, 돌아가는 비행기표를 제시하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겁니다. 또한 ESTA의 최대 체류기간은 90일 이기 때문에 90일 미만으로 여행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체류목적을 사실 그대로 여행이라고 하고 체류지는 저희 삼촌집이라고해도 될런지..학생 신분이라는 것을 증명 할 수 있는 학생증을 보여줘도 되겠죠? 그럼 또 삼촌은 미국에서 뭐 하시냐 물어 볼 거 같은데...저희 삼촌은 참고로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시민권자라는 걸 굳이 말할 필요는 없겠죠? 불리하게 작용할거 같아요.
답변>>
체류목적 및 체류지, 삼촌이 미국 시민권자라는 것은 입국심사관이 물어본다면 사실대로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기 여행이기 때문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점은 없습니다. 또한 불안하시다면 한국 학교에 재학하고 있다는 서류를 준비하고, 여행 후 반드시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점을 충분히 설명하시면 별 무리 없이 입국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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