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ESTA 남용으로 취소 후, B1B2 재신청이 가능할까요?
지난 달 유효 기간 전 마지막으로 미국 방문 시에 사용했던 ESTA를 입국 심사관이 취소한다고 하면서 다음 방문 시에는 비자를 받아야만 입국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겨우 입국이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업무 때문에 출장 횟수가 지난 2년 사이에 많기는 합니다만 미국 내 체류일은 모두 합법적으로 1-2주 이내로만 머물렀는데도 ESTA 취소가 될 수 있나요?
A. ESTA 사용 시에는 가급적 단기간으로만, 그러나, 반복적인 입국은 자제해 주세요!
ESTA로 미국 입국 시에는 비자 없이도 90일까지 체류가 가능합니다만 추후의 재방문을 고려한다면, 비교적 짧은 기간으로만 체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단기간 방문이라 하더라도 지나치게 반복적인 입국이 되면, 단순 방문 이외의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겠으며, 앞으로는 B1B2 관광/상용비자를 신청하여 인터뷰 승인 후, 발급을 받아야만 입국하실 수 있겠습니다.
위 이슈와 관련하여 추가 문의가 있으시거나 B1B2 관광/상용 비이민 비자 신청 계획이 있으신 경우, 서류 작성 실력이 뛰어나고, 비자 승인율이 매우 높은 김시영 이민법 전문 미국 변호사 팀과 먼저 구체적인 상담을 나눠 보실것을 권장해 드리며, 유선 및 방문 상담 문의는 070-4820-3868번, 김한나 비서에게 오전 9시 ~ 오후 6시 사이 (주말은 사전 예약 시)에 연락하여 문의 주시면 즉시 자세한 답변 및 방문 상담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상담 문의: 1544-2402 Ext. 3871 / 070-4820-3868
담당자: 김한나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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